월간 보관물: 2010 2월

새로운 intro

한국 기독교. 우리 시대의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렸습니다. 필요악이랄까요. 사회봉사와 다양한 공동체의 구성.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서 이뤄지는 90% 이상의 사회봉사는 이 종교인들의 헌금과 봉사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회 양극화로 인한 많은 이의 정신적 박탈감을, ‘한’으로 대변되는 우리 민족의 많은 아픔을 이 종교는 ‘사랑’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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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강 바닥 뿌리 곧게 내려 조용히 자라 오른 수초를 보라 바람이 불어 강줄기가 거세면 거센대로, 고요한 날씨에 강물도 잠시 숨을 고르면 그에 따라 휘적휘적, 나긋나긋, 유체역학에서 배웠던가 비행기의 날개 앞면이 너무 날카로우면 오히려 바람을 갈라 저항이 거세다 점보 747의 머리가 … 계속 읽기

카테고리: Poem | 댓글 남기기

기독교에 대한 초고

0. 글을 쓰게 된 동기 프레시안은 제가 좋아하는 신문입니다. 독자가 원할 만한 여러 자세한 내용을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글이 실립니다. 적잖은 글쓴이들이 글 속에 자신을 담습니다. 자신을 살피고 가다듬는 분들의 글이어서 그런지 글 속에 글쓴이가 숨어 있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노력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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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오파기티카 – 존 밀턴

존 베리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갖는 중요성을 잘 보여줬지만, 물론 이런 업적을 이룬 것은 그가 처음이 아니었다. 존 베리보다 훨씬 먼저 더 근원적으로 기독교의 문제를 지적한 대표적인 학자로 역시 같은 영국의 위대한 인문주의자이자 기독교도였던 존 밀턴(1608~1674)이 있다. 그는 무엇보다 기독교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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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기도 2 – 오 할레스비

주님께서 기도의 영을 주십니다. 기도하기가 어렵고 감사를 드리거나 더욱이 그를 경배하며 찬송하기 어려울 때 기도의 영을 구해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문제들이 당신을 어둡고 무겁게 내리눌러 기도가 입술에서 얼어 붙을 때 그 괴로운 처지에서 기도의 영을 구해 기도하십시오. 당신이 무력하면 할수록 더욱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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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기도 1 – 오 할레스비

당신이 기도할 수없다고 생각하는 그 기도때문에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순간 당신 자신은 하나님에 대한 하나의 기도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당신의 심령과 몸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그에게 아뢰는 모든 호소를 들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틈틈히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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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를 찾고 계발하는 것을 돕는 것이 교육의 우선 과목이 되어야

나에게 주어지는 고통 하나 하나 모두 의미가 있다. 과정이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시며, 이를 통해 나를 동역자 삼으신다. (부족하지만) 부족한대로, 내가 하나님 나라 예비를 위한 준비에 쓰임받는 것이다. (세례 요한처럼)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와 대화하며 그에 순종할 지어다. 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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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대한 묘사

NT Wright의 ‘Surprised by Hope’ 11장을 읽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글을 쓴다. 루이스의 ‘천국과 지옥의 이혼’이라는 책에서, 그의 천국과 지옥에 대한 깊은 신학적 이해가 판타지 문학을 빌려 기가 막히게 묘사되었던 장면이 떠오른다. 지옥에서 버스를 타고, 천국에 도착한 죄인들은 너무 실재적이라서 광활하게 … 계속 읽기

카테고리: Thanksgiving | 댓글 남기기

맹자(孟子)-고자장구하(告子章句下)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일을 시키려고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지금까지 해내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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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하덕규 ‘가시나무’ 란 노래의 가사이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 계속 읽기

카테고리: Depression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