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임계점을 넘어버리면, 그 때 심판이 임한다

악이 돌이킬 수 없는 어느 임계점을 넘었을 때, 하나님을 심판하신다.

그런 것은 우리 주위에 무척 많다. 몇 가지 예를 찾아보았다.

1. 자정작용

자연이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 공해 혹은 오염의 한계가 있다. 그 한계 내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라도 스스로 회복이 가능하다. 오염된 땅이 회복되어 다시 풀과 나무가 자랄 수 있게 된다. 오염된 물이 깨끗케 되어 다시 고기와 수초가 자라게 된다. 동물이 먹을 수 있는 물이 된다. 이를 자정작용이라고 한다. 이것이 한계를 넘었을 때에는? 외부의 개입 없이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2. 죽음

생명체가 어느 이상 파괴되었을 시에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의사의 치료가 필요. 죽음이 닥치면? 부활 외에는 방법이 없다.

3. 사람의 악해짐

악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는 이의 타락함을 보았는가. 강바닥에 떨어진 폭포수처럼 다시 돌이킬 수 없다.

역시 갑자기 엔트로피의 법칙이 생각난다.

우리 사는 삶이 열역학 제 2법칙으로만 보이지 않는 이유.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끊임없이 해와 비를 선인과 악인에게 고루 내리시는 하나님. 태양이 끊임없이 퍼부어주는 빛에너지. 그 안에서 우리는 생명을 만든다.

사랑의 법칙이 작용함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하고, 느끼며, 향유한다.

열역학 제 2법칙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다.

광고

deepsky3에 대하여

Stanford Grad Student
이 글은 Theology 카테고리에 분류되었습니다. 고유주소 북마크.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