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것이라

승리한 자. 빛을 소망하고, 빛을 믿는 자. 빛을 사랑하는 자.

그렇게 습관을 빚어가는 자. 빛에 시선을 고정하고, 빛에 비추어 자신을 성찰하고 바꿔가는 자.

만화 ‘야후’를 다 읽었다. 수작이다.

젊은이들. 어둠을 바라보는 자. 그러면서도 가지고 있는 자신의 생명의 에너지를 가지고, 정의감이라는 것을 잃지 않고, 표출해보려는 자. 어둠에 지친 자들. 쉬고 싶어 하는 이들.

난 충분히 아파보지 않은 것 같았다. 힘들어 보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많이 약한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파를 견뎌낼 수 있을까.

예수를 소개함은 너와 내가 사귐이 있고, 예수와 더불어 누리려 함이라.

빛. 빛을 아는 자는 죄에서 멀어지려 한다. 그의 계명을 지키려 한다.

우리 삶의 사명이란 무엇일까.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임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구원의 날, 하나님이 알아서 다 회복시키면 안된단 말인가.

고통. 빛. 아버지.

우리는 왜 완벽한 것을 꿈꾸는가. 이상을 그리는가. 하늘을 경외하는가.

이 어둠은 어떻게 몰아낼 수 있는가.

그 어둠은 우리 안의 것이었는가. 이 과정은 필요한 것이었는가.

그 날이 올 때, 모든 이들은 역사를 통해 배울 것인가. 시공을 초월한 존재가 될 것인가.

어둠 속에 있는 내가 싫다.

참빛을 알은 것이 아니었나 보다.

나름 정직하게 살아왔다고 믿었다.

야후를 읽고 느꼈던 것.

가수 비가 워낙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아, 가난에 대한 두려움 내지는 혐오감이 있다? 혹은 돈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한다. 난 어떨까. 우울증이라면 진절머리가 나서, 그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방어하는 삶을 살게 될까?

순간적 두려움. 섬세함.

모세 손에 들린 구리놋뱀마저 바라보는 게 힘들어져 버린 이들.

아니다.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 그럴 힘은 누구에게나 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아시리.

아아, 이 시간의 의미를 모르겠다.고통의 시간. 번민의 시간. 아픔의 시간.

요한일서 2장 6-10절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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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ky3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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